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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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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상해죄에 대하여 무죄판결을 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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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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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회사동료였던 두 사람은 의견 충돌로 인하여 다툼이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고,

피해자는 피고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하면서 전치2주의 상해진단서를 발급하여

이를 경찰에 제출하면서 상해죄로 고소된 사건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으나

상해가 발생하여

진단서가 제출되어 상해죄로 사건이 진행될 경우에는 반의사불벌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거나 고소를 취하해도 사건은 그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상해죄의 처벌수위는 매우 높은데 7년 이내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무죄를 다투는 경우에는 더욱더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범죄를 인정할 경우에는 처벌수위를 낮추기 위하여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지만

무죄를 주장하는 경우에는 합의를 시도하지 않으므로 혹시나 판결에서 유죄가 나올 경우 검찰의 구형에 맞먹는 상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건에 비하여 더욱더 심도있는 재판을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 사건 역시도 의뢰인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의뢰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각종 자료의 검토가 필요했고,

이를 토대로 경찰조사, 검찰조사에 의뢰인과 함께 입회하였고, 경찰, 검찰, 법원에 수차례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검사는 어떻게든 의뢰인을 유죄로 만들기 위하여 최종 변론때까지 의뢰인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최종적으로 저희측의 편을 들어주어 무죄를 선고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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