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은 아청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이었습니다. 학원의 선생과 제자로 만났던 사이였는데, 피해자의 부모가 강제추행 사실을 알게되면서
사건화 된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합의과정에서 피고인은 학원을 접고 이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막대한 재산적 피해를 보게 된 피고인은 때는 이미 늦었으나 많은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구속을 면하긴 하였으나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과 같이 피고인 역시도 많은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된 것이었습니다.